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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심회에 포섭 386운동권 4 ~ 5명 추가 수사
검찰과 국가정보원은 '일심회' 총책 장민호(44.구속기소)씨에게 포섭된 386 운동권 출신 인사가 최소한 4~5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. 10일 공안당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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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6 '일심회' 구속기간 연장
국가정보원은 386 운동권 출신 비밀조직인 '일심회' 수사와 관련,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장민호(44.구속)씨 등 구속자 5명의 구속 기간을 열흘씩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. 국정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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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민호, 공작용 경력관리?
고정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.구속.사진)씨의 과거 주요 행적이 하나씩 확인되고 있다. 이 중에는 정부기관과 대기업 등이 망라돼 있다. 다채로운 그의 배경에 대해 수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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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당 국방 관련 중진의원 장민호씨 수차례 만났다"
고정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.구속)씨가 정보기술(IT) 관련 경력을 내세워 열린우리당 중진 A국회의원에게 접근, 수차례 접촉한 단서가 수사당국에 포착됐다. 31일 국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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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심회' 쟁점 뭔가
검찰 고위간부는 30일 '일심회' 간첩단 의혹사건과 관련해 "김승규 국정원장이 말한 것처럼 수사팀은 사건 관련자들이 간첩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"고 말했다. 다만 현재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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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첩 혐의로 구속된 장민호씨 북한서 '조국통일상'
고정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.구속.사진)씨가 북한으로부터 '조국통일상'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. '일심회'를 통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초 수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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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뜸한 베이징 외곽서 '접선'
북한 공작원의 아지트로 사용됐던 중국 베이징(北京)시 차오양(朝陽)구 둥쉬화위안(東旭花園) 내 3089호 가옥. 주민 장(張)모씨는 "최근 이 집을 출입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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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B 사업권 노려 … '의문'의 공개활동
친북 좌파 이념의 신봉자인가, 아니면 첨단 정보기술(IT) 업계의 최전선에서 돈벌이에 골몰했던 사업가인가. 고정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 장민호(44.구속.사진)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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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일 장군께 충성을 맹세한다 주적론·국보법 철폐를 펼칠 것"
"21세기 영도자 김정일 장군께 우리 청년 전사들은 만수무강을 축원하고 충성을 맹세한다. 위대한 영도자의 역사를 빛내기 위해 북한식 사회주의 노선을 추종하며 주적론 및 국가보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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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노당, 예정된 방북 오늘 강행
민주노동당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예정됐던 방북을 강행한다. 문성현 대표는 29일 방북단의 활동과 관련, "북한 핵실험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, 추가 핵실험이 있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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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5·31 지방선거 개입 지령
국가정보원과 검찰은 고정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)씨가 결성한 '일심회 조직원'이 체포 직전까지 북한에 각종 정보를 제공한 단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. 28일 서울중앙지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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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심회' 주축은 '삼민투' 출신
고정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)씨가 결성했다는 '일심회'에는 과거 '삼민투(민족통일.민주쟁취.민중해방 투쟁위원회)' 멤버들이 포함됐다. 1980년대 학생운동은 84년 총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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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민단체 이용 반미활동 강화를"
국정원은 고정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민호(44.미국명 마이클 장.구속)씨와 그에게 포섭된 것으로 알려진 '일심회' 조직원들이 '10.9 북한 핵실험' 이후에도 한국 내 정치.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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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씨, 10여명 북 공작원에 소개"
386 운동권 출신들이 간첩 의혹사건에 연루되는 과정에는 재미동포 장민호(44.구속)씨가 조직한 '일심회'가 배후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장씨는 운동권 출신 선후배의 끈끈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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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힘 받는 '검찰 공안부'
검찰 공안부는 노무현 정부 들어 폐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 위상과 기능이 크게 위축됐었다. 그러나 이번에 '386 운동권' 출신의 간첩 연루 사건을 국가정보원과 함께 수사하면서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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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린우리 허인회씨 소개로 장민호 - 이정훈씨 만났다"
민주노동당 전.현직 당직자들을 포함한 386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.구속되면서 여권 내 386 정치인들도 촉각을 곤두세웠다. 특히 북한 조선노동당에 입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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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지령 받고 '일심회' 조직
고정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 장민호(미국명 마이클 장.44.구속)씨가 북한 지령에 따라 386세대 운동권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'일심회'라는 비밀조직을 만든 뒤 국